한인석의 이판사판
"이제 에베레스트만 남았어요"
남극 최고봉 등정 한인석 총장, 구도자 자세로 6대륙 정상 올라
강원도 소년 세계를 품다
○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나서 어린 시절을 강원도 정선과 영월에서 보냄.
○ 중학교 2학년 2학기에 서울로 올라와 선린중학교와 대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7년에 한양대학교 화학과에 입학함.
○ 1981년 대학을 졸업한 후에 화학 장교로 3년 근무 후 만기 전역함.
○ 전역 후 서울에서 한양대 부속 고등학교 교사로 4년 6개월간 근무함.
○ 1989년 32세에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 생화학 박사과정으로 유학을 하며 청운의 꿈을 키움.
생화학자로 과학 및 산업에 이바지하다.
○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에서 1993년에 생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함.
○ 미국 미시간대학교 의대 약대에서 Research Fellow로 4년간 연구 활동함.
○ 미국 유타대학교 교수로 과학자로 30 여년 바이오 센서 개발 등을 통해 학문과 산업발전에 기여함.
○ 1997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에서 바이오벤처M-Biotech을 창업하여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혈당측정기를 10년간 연구개발 운영 후 기술 이전 (2008 년) 함.
○ 한국 중소기업청 해외자문위원으로 씨젠, 메디톡스 등 많은 바이오 기업들을 자문함.
○ 한양대학교에서 특훈교수로 치매진단키드등을 연구 개발하여 한국기업에 기술 이전함.
○ 한국 신생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 자문과 산학협력을 통해 글로벌화 및 실용적인 제품 생산할 수 있도록 기여함.
글로벌 창업 멘토(Mentor) 및 실천자의 길을 가다.
○ 2015년에는 미국에서의 창업 경험과 많은 기업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단법인 글로벌창업협회를 설립하여 한국 창업자들의 해외 진출 및 해외 시장개척에 도움을 줌.
미국에서 한글학교 교사와 교장으로 정체성을 교육하다.
○ 미국 유학 생활과 연구원 생활하면서 7년간 한글 학교 교사와 교장으로 봉사 활동함.
○ 한인 1.5세나 2세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면서 한민족에 대한 정체성과 한국에 대해 긍지를 가지도록 함.
글로벌 캠퍼스 총장이 되다.
○ 유타대학교에 재직하며 2008년에 한국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설립을 유타대학교에 건의하고 추진하였으며 2014년도에 한국에 정식으로 인천 송도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를 설립함.
○ 한국에 진출하기 위해서 유타주 법을 바꿔서 해외에 최초로 유타대학교 캠퍼스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함.
○ 학생들과 교수진 및 연구진들의 원활한 교류 및 공동연구가 가능하도록 기틀을 마련함.
○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를 설립하여 초대 총장으로 취임 후 임기를 마친 후에 현재는 설립총장(Founding President)임.
45년 동안 대학시절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산악 활동을 하다.
○ 대학교 산악부에 가입하여 암벽, 빙벽, 장기원정 등반 등 다양한 산악 활동을 함.
○ 1981년 졸업 기념으로 오대산 소금강에서 미시령까지 9박 10일간 단독 등반함.
○ 1985년 미국 요세미티 엘 켑피탄 원정등반 등 미국에 유학 가기 전까지 꾸준하게 국내 산악활동을 함.
○ 미국에서 25년 이상 살면서 암벽, 빙벽, 설벽, 해외원정등반 등 꾸준하게 산악활동을 함.
7대륙 최고봉 오르다.
○ 전 세계적으로 약 350명만이 달성한 7대륙 최고봉 중에 6대륙 최고봉(아프리카, 유럽, 북미, 남미, 호주, 남극)을 등정함.
○ 2023년 에베레스트 등정이 성공 시 아시아인 최초 미국 50개주 최고봉과 7대륙 최고봉과 한국인 최고령 7대륙 등정자가 됨.
미국 50개주 최고봉을 아시안 최초로 오르다.
○ 미국 50개주 최고봉을 아시아인 최초로 2005년 9월 4일 시작하여 2013년 11월 15일까지 8년 2개월 11일 만에 등정을 253번째로 마무리 함
다문화 가정과 아시아 자폐인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다.
○ 2015년에 안산시, 한양대 에리카캠퍼스, 서울예술대학교,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다문화 국제 도시 안산의 다문화 가정을 위하여 업무 협약을 맺도록 추진하여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하여 봉사함.
○ 미국 유타대학교에서 다문화 프로그램을 한국의 대학교와 진행하여 한국의 다문화 교육에 국제적인 교류가 이뤄지도록 함.
○ 아시아자폐센터 위원회를 구성하여 한국에 아시아를 대표할 수가 있는 자폐센터 설립을 추진함.
17개 광역시·도 최고봉 산행 프로그램으로 본 우리나라의 산문화 찾기 프로그램 운영하다.
○ 17개 광역시도 최고봉 프로그램을 만들어 한민족 정신과 우리 문화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하여 진행하고 있음.
산악인들과 함께 하다.
○ (사)한국대학산악연맹 회장으로 창립 50년을 맞아 50주년 행사와 50년사를 출간하였고 대학생들로 구성된 원정대를 구성하여 해외 원정 등반을 추진함.
○ 6개 산악단체(대한산악연맹, 한국산악회, 한국대학산악연맹, 엄홍길재단, 서울시산악연맹, 산서회)와 국립공원관리협의체를 구성하여 위원장으로 백두대간 개방등 산악계를 대표하여 일들을 수행함.
○ 2004년 미국 유타한인산악회를 설립하고 초대 회장과 한국 재미(在美)산악연맹 부회장으로 활동함.
미국에서 한인 바이오 메디컬 전문가들의 역량을 모으다.
○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-아이다호대학교 바이오 사이언스 모임을 만들어 바이오전문가들의 역량을 모음.
○ 미시간 한인 과학자 바이오메디컬회(會)를 만들어 융복합을 위한 공동작업이 가능하도록 함.
○ 미시간대에 있으면서 아산병원과 광주과기원, 신풍제약과 산학연 프로젝트를 함께 하여 바이오 신물질을 개발함.
기부앤기븐(Give & Given)로 나눔을 실천하다.
○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내가 먼저 변하자는 이념에 공감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기부앤기븐의 창립 이사로 3년 동안 나눔을 실천함.
○ 주요 법인 활동으로 해외 구호 및 개발사업, 희망의 우물 캠페인, 해외 동포 고려인 지원사업, 숲 Salon 문화사업 등을 함.
동문을 리드하다.
○ 워싱턴주립대학교 한국총동문회장과 한양대학교 화학과 총동문회장으로서 동문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장을 마련하고, 선후배 간의 네트워킹을 돕는 일에 힘씀.
○ 한양대 화학과 총동문회장으로 성공적으로 설립 60주년 행사를 마치고 재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동문 장학금 혜택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.
바이오메디컬공학 포럼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바이오메디컬 정책에 일조하다.
○ 2022년 바이오메디컬공학 포럼을 과학자, 의사, 의료분야 전문가 및 공학자들과 함께 만들어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음. 포럼에서는 국제적으로 경쟁력이 있고 바이오메디컬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 제안하고 있음.
○ 인천바이오의 발전을 위해서 인천시 바이오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천이 세계적인 바이오 허브가 될 수가 있도록 다양한 제안을 하고 있음.
바이오 벤처기업 육성 및 자문하다.
○ 송도바이오융복합센터의 센터장으로 활동하며 바이오 벤처기업들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될 수 있도록 돕고 있음. 이미 초기 창업 및 경영과 투자에 대한 자문을 통해서 성공적인 기업들이 나오기 시작함.
○ 한 예로 초기 창업을 도와주었던 회사 에이블랩스는 지난 2021년 2월에 창업한 지 1년 6개월인 2022년 8월에 미래에셋 벤쳐투자와 퓨처플에이로 부터 30억원의 시리즈 A를 투자받았고 삼성바이로직스에 납품 계약도 맺음.